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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과 상대할 팀K리그, 박태하 감독과 함께할 명단은

dynamic_grampus 202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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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K리그

 

 

팀 K리그

2022년을 시작으로 쿠팡플레이는 해외 유명팀을 국내에 초청하여 국내 축구팬들에게 해외 빅클럽의 축구 경기 직관이라는 선물을 매년 선물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2024년에는 2년만의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와 김민재 선수의 소속팀인 바이에른 뮌헨이 한국을 방문 합니다.

 

이 두팀과 함께 우리의 K리그의 대표 선수들로 구성 된 팀 K리그가 참가하게 되었는데요. 토트넘 홋스퍼와 경기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이후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과 한번 더 경기를 하는 것으로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마무리 됩니다.

 

 

 

 

 

 

 

팀 K리그의 감독은

 

팀K리그 감독 코치

 

기존, 팀 K리그의 감독은 지난해 K리그 우승팀 감독으로 정해집니다. 따라서 홍명보 감독님이 원래의 팀K리그 감독으로 정해졌었는데요. 홍명보 감독님이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 되며 유럽 출장을 떠났고 지난해 준우승 팀 자격으로 포항스틸러스의 박태하 감독님이 선임 되었습니다.

 

박태하 감독님은 현재 포항스틸러스를 이끌고 매 경기 태하드라마를 작성하며 우승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님을 대신하여 박태하 감독님이라니! 어떤 모습을 보여주시게 될까요?

 

또한 코치로서는 현재 수원FC의 상승을 이끄는 김은중 감독님이 담당하시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강등 직전까지 갔었던 수원FC의 지휘봉을 잡고 상위스플릿에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단 기간에 팀을 변화 시킨 능력이 있는 감독님입니다. 사실 박태하 감독님과 김은중 감독님은 이번 시즌 팀의 지휘봉을 잡았는데, 클럽 팀의 감독으로써 성공한 이력이 없었기 때문에 우려의 눈빛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보란듯이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팀 K리그의 출전 선수는?

선수 구성

 

 

우선, 쿠플영플이 먼저 선정 되었습니다. K리그1 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 최고의 22세를 선발하는 건데요! 쿠팡플레이를 통한 투표로 선발 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선수가 선발 되었을까요?

양민혁

 

K리그를 보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한번쯤은 이름을 들어보셨을 강원FC의 양민혁 선수입니다. 강원FC의 양민혁 선수는 이번 시즌 준프로 계약을 통해 K리그에서 데뷔한 초신성 선수인데요.

 

강릉제일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고등학생 선수입니다. 학업과 훈련을 동시에 병행함에도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었다니 정말 대단한데요. 양민혁 선수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프로 계약을 제시한 강원FC의 선택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팬 투표

 

 

다음은 팬 투표 입니다. 7월 5일부터 14일까지의 기간 중 팬들이 직접 투표를 하여 선수들을 선발 하였는데요.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를 팬들이 직접 뽑는다니 좋은 취지인 것 같네요! 이번 시즌 FC서울에 입단한 린가드가 눈에 띄는데요. 린가드가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다시 한번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팬 투표 결과

 

 

최종 선발 결과인데요. K리그를 보시는 분들이라면 뽑힐 선수는 대부분 다 뽑혔다고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린가드가 선발 된 것이 눈길을 끄는데요. 현재 햄스트링 부상으로 리그 경기 출전이 어려운 것으로 들었는데 빨리 회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팀K리그를 하면 매번 나오는 단골 세징야와 조현우 역시 이름을 올렸고, 주민규와 박진섭 두 도플갱어도 뽑혔습니다. 두 사람이 같이 있는 모습으로 쿠팡플레이가 컨텐츠 제작을 시도할까요?

 

김천 : 이동경

울산 : 주민규, 조현우

포항 : 완델손

강원 :  - 

수원FC : 이승우

서울 : 린가드, 기성용, 최준

제주 : -

광주 : - 

인천 : - 

대구 : 세징야, 황재원

전북 : 박진섭

대전 : - 

 

각 팀별 선발 선수는 위와 같습니다!

팀 K리그 골키퍼와 수비수

 

K리그를 넘어 우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키퍼 조현우 선수는 당연히 선발 되었습니다. 남은 자리를 두고 황인재, 이창근 선수 들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김동준 선수도 매우 좋은 선수 입니다.

 

후보 골키퍼

 

이창근 선수의 슈퍼세이브가 매번 나오고 지난 해에도 팀K리그에 선발 되었지만 이번 시즌 팀 성적이 안좋음에도 이창근 선수의 이름이 매번 나오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한 활약이네요.

요니치와 김영빈

 

수비진은 황재원, 박진섭, 완델손, 최준 입니다. 물론 황재원이 중앙 수비까지 가능하지만 명단을 보니 중앙 수비수 추가 선발도 있을 것 같네요. 팀 별 추가 선발 고려라면 인천의 요니치, 강원의 김영빈 역시 선발 가능성이 큽니다.

 

인천의 낭만 외국인 중 한명인 요니치 선수는 길고 긴 해외 생활을 뒤로하고 인천으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키러 연봉까지 삭감하며 인천유나이티드로 복귀하였습니다. 정말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수비하는 모습이 멋지네요. 벤투 감독에게도 선발 된 경험이 있는 김영빈 선수는 지난 시즌 38경기 전 경기 출장 그리고 이번 시즌에도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하여 강원FC의 뒷 문을 지키고 있습니다. 김영빈 선수는 K리그 팬들에게도 알려진 선수는 아니지만 언성 히어로로써 팀의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팀 K리그 미드필더

 

미드필더는 린가드, 기성용, 이동경 입니다. 축구를 잘 보지 않더라도 기성용 이라는 이름은 들어보셨을 정도로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미드필더 입니다. 대지를 가르는 롱 패스는 언제 봐도 소름이더라구요! 다음은 김천 상무 입대 전까지 K리그 올해의 선수가 확실시 급으로 멋진 활약을 보였던 이동경 선수입니다. 군사 훈련으로 인해 잠시 주춤하였어도 빠르게 제 실력을 찾을 것 같습니다.

정호연과 오베르단

 

광주의 정호연 선수와 포항의 오베르단이 추가 선발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도 눈여겨 보는 정호연 선수 그리고 포항에서 오베르단이 없다면 지금 순위가 유지 될까요? 엄청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호연, 오베르단도 선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팀K리그 공격수

 

공격수는 이승우, 세징야, 주민규 입니다.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출신으로 유명했던 이승우는 길고 긴 해외 생활을 잠시 정리하고 수원FC에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번 해외 이적설이 다시 나오곤 하는데요. 이번엔 전북과의 협상 중 임이 드러나 이적할 것인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원래 수원삼성의 팬으로 유명한 이승우 선수이기 때문에 어떤 결정을 하게 될 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은 팀K리그의 터줏대감 세징야 선수 입니다. 세징야 선수가 이전, 유벤투스를 상대로 득점하는 모습을 기억하실까요? 대구FC가 한정 된 예산으로도 매번 좋은 성적을 내는 것에는 세징야 선수의 존재감이 매우 큽니다. 대구 팬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세징야의 노화 아닐까요?

 

마지막 선수는 늦깎이 국가대표의 신화 주민규 선수입니다. 그동안 리그 득점왕을 해도 늘 국가대표와는 연이 없었던 주민규 선수는 최근 대표팀에 선발 되는 신화를 보여주었습니다. 최고령 국가대표 선발 기록도 가지고 있는 그가 이번 경기에서도 멋진 등딱과 함께 득점을 할 것인지! 지켜보고 싶네요.

 

가브리엘과 무고사, 일류첸코

 

 

공격진에서는 광주의 가브리엘과 인천의 무고사도 선발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해외 하부리그에서 성장을 시키기 위해 가능성만 보고 데려온 가브리엘은 입단 첫 시즌부터 미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타 팀들 역시 광주에서 가브리엘이 나오면 벌써부터 걱정을 하더라구요! 인천에서는 그래도 핵심 공격수 무고사 선수가 선발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약간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럼에도 벌써 무고사는 리그 10득점을 하며 상위에 랭크하고 있습니다. FC서울의 일류첸코 역시 리그 득점 선두로써, 뽑힐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리그 득점 선두를 안뽑을 수 있을까요? 다만 이미 3명의 선수가 선발 되었기 때문에 고른 선발쪽에서 피해를 볼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류첸코 선수의 멋진 슈팅과 마무리를 보면 일류첸코 선수가 왜 K리그에서 오래 살아남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명단을 보니, 다 뽑힐만한 선수들이 뽑힌 것 같습니다. 이제, 박태하 감독과 김은중 코치, 그리고 연맹의 기술위원회가 협의하여 '픽텐' 10명을 추가 선발 하는데, K리그의 축제인 만큼 선발 되지 못한 구단들에서 선발 될 것 같습니다.

서울, 울산, 전북 같은 대형 팬덤이 있는 구단도 있지만 팬 층이 얇아 선발 되지 못한 선수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강원, 제주, 광주, 인천, 대전에서도 선수가 선발 되어야 하는데요. 어떤 선수들이 선발 될까요? 

 

지난 팀K리그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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