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대한민국 VS 팔레스타인전 예매 성공 방법
월드컵 3차 예선 시작.... 무난한 진출은 없다.
드디어 최종 예선입니다. 대한축구협회(이하 축협)의 무능과 '피노키홍' 홍명보 감독의 사건까지 한동안 떠들썩 했던 사건들이 아직도 마무리가 안된 상황에서 마지막 최종 예선이 시작 될 예정인데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감사가 진행 되고 있는 현재, 예매 보이콧 등의 이야기가 나오곤 있으나 우선 선수들에겐 응원을 해주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
올림픽 연속 출전이 무산 된 현재, 월드컵 연속 출전 또한 무슨 의미가 있느냐 이 참에 참패하여 월드컵을 나가지 않더라도 이 참에 고위층 물갈이를 해야한다는 의견이 많이 있지만 우리 선수들에겐 피해가 안가는 쪽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이 이야기를 길게 풀기엔 해당 주제와는 멀어질 수 있기 때문에 추후에 다시 글을 써보도록 하고, 우선 이 주제에 맞게 최종 예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우리는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와 한 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각 팀들과 홈&어웨이 경기 총 10경기를 진행하여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이들 중 2위 이내에 들어야 본선 직행, 3-4위는 플레이오프를 진행해야 하는데요.
에이, 이 팀들 중에선 1위 하겠지 하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방심하면 안됩니다. 어찌 되었든 상대 전적에 모두 패배가 있고 저는 현실적으로 현 대표팀 감독이 전술적으로 뛰어난 감독이라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대 축구에서 선수들 개인 기량으로만 승리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K리그의 광주FC만 봐도 그렇죠. 광주FC와 포항스틸러스는 K리그 내에서도 압도적으로 적은 인건비를 가지고도 매 해 뛰어난 성적을 내는 팀 입니다. 전북현대 선수단의 몸값만 보면 최하위가 아닌 1위를 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죠.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에게 아시안컵에서 패배할 줄 알았나요? 그렇기에 이번 감독 선임에 대해서 매우 분노하였고 결과에 실망도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선수들은 더 힘들 것이고 개인 능력을 활용하여서라도 승리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 할 것 입니다. 그런 선수들을 위해 응원 합시다.
명단 발표는 8월 26일(월) 이라고 합니다. 현재 홍명보 감독은 국내외를 다니며 대표팀에 선발 될 선수를 찾고 있는데요. 이번에 선발 된 선수들은 2차전인 오만 원정까지라고 합니다. 발표 기자회견 진행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예매 방법
선예매의 경우 8월 21일(수) 19:00 / 20:00 예매 시작이며 일반 예매는 8월 22일(목) 19:00 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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