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손흥민, ESPN 선정 세계 최고 공격수 선정

dynamic_grampus 2024. 6. 6.
반응형

손흥민

 

대한민국 주장 손흥민, 세계 최고 공격수로 선정

 

우리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자랑 손흥민 선수가 이제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TOP 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4년 세계 모든 남자 축구 선수 중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포지션의 선수를 각 30명 씩 발표하고 골키퍼는 10명을 선정 하였는데요. 이 중 손흥민 선수는 공격수 부분 10위에 선정 되었습니다.

‘ESPN’은 손흥민을 향해 ‘양발을 사용해 깔끔한 결정력과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다’라며 ‘31세에도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꾸준하게 성과를 내고 득점하는 최고의 피니셔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순위
순위

 

 

축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보았을 음바페, 케인 등의 세계적인 선수와 손흥민 선수가 나란히 함으로써 진정한 월드클래스 선수로 인정 받았는데요.

 

손흥민은 나폴리의 황금기를 이끈 빅터 오시멘과 콜 팔머,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등을 제치고 당당히 TOP 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피니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의 입성 아래 15명의 선수가 차례로 입성하였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2015년 8월 독일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한 다음 팀에서 10년 가량 활약 하며 레전드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EPL 통산 303경기 출전하고, 120호골을 기록하며  역대 득점 순위 2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토트넘 통산 408경기 162골을 득점 하였습니다.

 

손흥민
손흥민

 

 

손흥민 소속팀에서의 상황

 

캡틴 손흥민
캡틴 손흥민

 

최근 5시즌 동안 손흥민은 평균 15.6골과 8.4개의 어시스트를 리그에서 기록하였고, 23-24시즌에는 17골을 득점하였습니다. 토트넘의 캡틴으로써, 해리 케인이 없는 상황에서도 리그 8위에서 5위까지 끌어올리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24-25시즌을 앞두고 한국 방한 일정이 있는 토트넘과 손흥민은 다시 한번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관련 정보 보기

 

 

계약은 2025년 만료 되지만 소속팀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금액이 온다면 이적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토트넘 팬들의 반응은 어떨까?

토트넘 팬사이트'스퍼스 웹'은 2023-24시즌이 끝나고 선수단 전체를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캡틴'으로서 토트넘을 이끈 손흥민은 10점 만점 중에 8점을 받았다. "이번 시즌 토트넘의 주장이자 득점의 원천으로 자리 잡았으며 경기장 안팎에서 자신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보여줬다. 왼쪽에서 플레이할 때 훨씬 효과적이었으며 No.9으로서는 때때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여전히 인상적이다" 토트넘 내에서의 평가도 좋았다. 

 

 

손흥민의 향후 전망

포스테코글루
포스테코글루

 

계약 기간의 끝이 다가오지만, 그동안 손흥민이 토트넘에 보여준 팀에 대한 충성도와 30대 이상이라는 나이를 감안하면 큰 변수가 없는 한 팀에 남아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스타일에 적응하며 큰 변화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SPN은 "손흥민이 변화하는 토트넘의 최전방에서 계속 활약할 것" 이라며 팀에 남아 토트넘의 레전드로 더욱 굳건히 하는 것을 전망하였습니다.

 

 

다른 포지션의 1위 선수들

 

다른 포지션 별 1위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드필더 부분 1위는 맨체스터 시티의 우승을 이끈 로드리입니다. 리그 34경기를 뛰며 8득점 9도움으로 팀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로드리
로드리

 

수비수 부문 1위는 레알 마드리드의 안토니오 뤼디거입니다. 이번 시즌 33경기를 뛰며 1득점과 함께 팀의 엄청난 리그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29승 8무 1패로 총 승점 95점으로 2위 바르셀로나와 승점 10점 차이를 벌리며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뤼디거
뤼디거

 

 

골키퍼 부분 1위는 리버플의 알리송이 선정 되었습니다. 23-24시즌 팀이 우승하지는 못하였지만 28경기 119선방을 보여주며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알리송
알리송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