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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리그 2] 4라운드 리뷰(3)_서울이랜드 VS FC안양

dynamic_grampus 202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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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리그2 4라운드 경기 프리뷰(2)

3. 서울이랜드 VS FC안양(목동종합운동장, 3월 30일 16:30) 지난 3라운드 부천에 일격을 맞아 연승이 멈춘 서울이랜드가 무패의 안양을 만난다. 두 팀 모두 지난 코리아컵에서 하위 리그 팀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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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울이랜드 VS FC안양(목동종합운동장, 5,087명, 16:30)

서울이랜드 VS 안양 라인업
서울이랜드 VS FC안양 라인업

 

 

우승급 라인업을 구축한 서울이랜드는 지난 부천에 이어 안양에도 패배하며 2연패에 빠지게 되었다. 이 위기를 빠르게 재 정비하여 다시 승점을 챙겨야 한다.

 

반대로 FC안양은 유병훈 신임 감독 선임 당시 불안한 시선이 많았지만 2승 1무로 무패를 달리고 있다. 이번 승리로 다른 팀들에 비해 1경기 덜하였지만 2위에 자리 잡으며 선두권에서 자리를 잡으려 한다.

 

서울이랜드 김도균 감독은 "결국은 공격이었다. 너무 답답한 상황이 이루어졌다. 선수 변화를 통해 돌파구를 찾으려고 했다. 두번째 실점은 아쉽다. 측면에서 더 돌파를 하고 만들어내는 것을 주문했는데, 결과적으로 패스미스에 의한 실점이라 아쉽다. 오늘 경기에서 공수 앙면에서 되돌아보고 반성해야 한다. 이제 4경기를 했지만, 앞으로 경기에서 더 잘 준비해서 나가야한다 생각한다"고 했다.

 

FC안양 유병훈 감독은 "비록 원정이었지만 많은 팬들이 찾아주셔서 승리할 수 었다. 구단주도 방문해주셔서 사기를 높여주셨다. 승리했지만 숙제가 생겼다"고 했다. 이어 "연계 플레이에서 후반 좀 나아졌지만, 전반 답답했다. 받아서 실수하는것은 좋지만 회파히는 것은 아쉬웠다. 22세 카드에서 두 장을 활용해야 할 것 같다. 교체에서 실수를 한 것 같아서 개선하려고 한다"고 했다.

 

[서울이랜드 찬스] 전반 6분 안양의 압박을 벗어나기 위해 수비 지역에서 볼을 돌리던 안양의 공을 브루노 실바가 차단하고 이코바의 슛이 나왔지만 크게 벗어났다.

 

[안양 찬스] 전반 13분 안양의 역습 기회에서 공이 빈 공간의 야고에게 연결 되었다. 야고가 크로스를 올렸는데 단레이에 맞지 않은 공이 김오규에 맞고 흘러 그대로 득점이 될 뻔하였지만 윤보상이 막아냈다.

 

[안양 찬스] 전반 24분 마테우스가 앞의 단레이에게 공을 주고 골키퍼까지 제치며 슛을 시도하였지만 득점이 되지 못했다. 어이 없는 실수였지만 오프사이드 선언

 

[서울이랜드 찬스] 전반 28분 오스마르가 올려준 공이 이코바에 머리에 맞고 이를 정재용이 슈팅까지 시도하였지만 빗나갔다.

 

[안양 찬스] 전반 30분 마테우스가 공을 끌고 올라가며 단레이에게 연결해주고 강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 옆을 때렸다.

 

[서울이랜드 찬스] 전반 38분 상대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정재용이 길게 슛을 시도하였지만 골대 위로 넘어갔다.

 

[안양 골] 전반 추가시간 안양의 프리킥 찬스,  마테우스가 찬 프리킥이 감각적으로 감기며 득점이 성공 되었다.

 

[안양 찬스] 후반 47분 안양의 역습 찬스, 마테우스가 강한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윤보상이 막아냈다.

 

[안양 찬스] 후반 54분 야고가 마테우스에게 정확한 스루패스를 전달해주고 단레이에게 패스하였으나 이랜드 김민규가 막아냈다. 

 

[서울이랜드 찬스] 후반 61분 이랜드의 공격 찬스, 브루노 실바가 수비수를 달고 오며 강한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김다솔 골키퍼가 막아냈다.

 

[서울이랜드 찬스] 후반 67분 오스마르가 공을 잡고 강한 중거리 슛을 시도하였으나 김다솔이 간신히 쳐냈다.

 

[서울이랜드 찬스] 후반 73분 안양 수비수가 걷어낸 공이 박정인의 바로 앞으로 와 그대로 발리슈팅을 시도하였으나 골대 옆으로 지나갔다.

 

[안양 골] 후반 76분 이랜드의 거센 공격을 막아내던 안양에게 역습 기회가 왔다. 리영직이 앞에 달리는 단레이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해주었고 단레이가 달리며 마테우스에게 연결,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여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서울이랜드 골] 후반 89분 이랜드의 공격 진행, 변경준이 크로스를 올렸고 고무열이 공을 잡은 후 침착하게 슛을 시도한 것이 안양의 골문안에 그대로 들어가며 득점이 되었다.

 

[서울이랜드 찬스] 후반 추가시간 피터의 좋은 슈팅이 나오고 세컨드 볼을 잡고자 노력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서울이랜드 찬스] 후반 추가시간 피터의 좋은 프리킥이 안양 골문 위로 지나갔다.

 

[안양 찬스] 후반 추가시간 김동진의 단독 돌파 후 슈팅 기회가 왔으나 윤보상이 막아냈다.

 

마지막까지 동점을 위해 공격하던 이랜드는 결국 동점에 실패하며 2연패를 당하게 되었다.

안양은 이번 경기도 승리하며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https://www.youtube.com/watch?v=j0Jm4-XqY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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