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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감독과 4년간의 동행 마무리, 새 감독과 승격 가능할까 승격 위해 사활 건 경남, 감독 교체 후 성공할까? 2020년부터 4년간 설기현 감독이 이끌던 경남 FC는 번번이 플레이오프에서 고배를 마셨다. 2017년 압도적 1위로 승격하고, 그 직후 K리그 1 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까지 했던 경남은 그다음 해 11위로 강등되어 잠시 행복한 꿈으로 남겨져 있다. 하지만, 언제라도 다시 K리그 1의 상위권과 아시아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팀이다. 강등 이후, 3위 6위 4위 4위로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어 승격 플레이오프까진 가지만 한끝차이가 모자라 늘 승격에 실패한다. 결국 경남은 변화를 택하였다. 충남아산에서 오랜 시간 성과를 내었던 박동혁 감독과 뜻이 맞아 손을 잡게 되었다. 경남은 적극성과 활동량을 강조하고 투지 있는 팀을.. K리그 2024. 2. 25.
간절함이 곧 돌풍의 동력, 김포FC의 올해는? K리그 최소실점, 이들을 묶은 힘은?K리그 입성 2년 차에 승격 눈앞까지 왔었다. 김포 FC의 총인건비는 26억 정도의 리그 전체에서도 두 번째로 적은 말 그대로 스타가 없는 팀이다.  고정운 감독은 선수들에게 "우리는 버려진 사람들이고, 패배자들이다" 를 강조했다고 한다. 선수들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강한 표현일 수 있지만, 축구 선수를 시작한 후 K리그에 즉 프로에 진출하기까지는 1%의 확률도 높을 수 있다.  그만큼 프로 선수가 되는 것은 힘들기 때문이다. 이들은 프로의 문턱에서 좌절하였거나, 자리에서 밀려난 선수들이 모여진 팀이 김포 FC이다. 시설도 장비도 부족하여, 김포의 홈 경기장은 체육공원 내 있는 소규모 축구장으로 1만 석도 확보되지 않아 간이식 화장실과 매점 그리고 적은 수의 가변석을 놔.. K리그 2024. 2. 25.
두 번의 기회를 놓친 부산, 이번엔 꼭 승격 한다 눈 앞에 왔던 승격, 두 번의 기회2023 시즌 부산아이파크는 승격의 기회를 두 번이나 놓쳤다. 한 끝 차이다.시즌 막판까지 1위를 지키며 다이렉트 승격을 눈 앞에 두었으나, 마지막 라운드 종료 직전 충북 청주에게 발목이 잡히며 준우승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아쉽게 도전한 승격플레이오프, 1차전 수원FC에 2대1로 승리하며 2020시즌 이후 오랜만의 1부 리그 승격을 눈 앞에 두고 대규모 원정팬이 수원종합운동장으로 향하였으나, 치열한 연장전 끝에 패배하였고 2024시즌에도 2부 리그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아쉬울 수 밖에 없는 결과다. 하지만 부산아이파크의 팬들은 선수들을 위로하고 다시 시작해보자는 멋진 말을 남겼고 부산의 선수들과 서포터즈는 다시 힘을 내에 1부 리그 승격을 향해 도전하게 되었다.  부산아.. K리그 2024. 2. 24.
충격적인 창단 첫 강등 수원삼성, 명가 부활 가능할까? 2023시즌 최고의 충격, 수원 삼성의 강등 K리그 최고 인기 구단 수원삼성블루윙즈의 강등은 2023 시즌 최고의 충격적인 뉴스였다.한 때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다수 포진하고 K리그, FA컵, ACL챔피언스리그 등 다수의 우승 경험이 있는 축구 명가 수원 삼성의 강등은 정말 충격적이었다. 최근 몇 년간 중하위권에 위치하여 팬들을 불안하게 하였고, 지난 2022 시즌 10위로 구단 역사상 첫 승강플레이오프까지 떨어졌지만, 소년 가장 오현규의 골로 간신히 살아남을 수 있었다. 정상빈, 김민우, 오현규 등 핵심 선수의 이적도 큰 문제였지만, 그 선수들의 대체 선수가 과연 제대로 이루어졌는가는 잘 모르겠다. 해당 선수들을 이적시킨 이적료로 데려온 선수들은 2부 리그 출신이었고, K리그 1에서의 경쟁력은 점점 멀어.. K리그 2024. 2. 24.
K리그 유일 군인팀이 복귀했다, 김천 상무의 1부 승격 우리가 돌아왔다. 김천 상무의 승격 국군체육부대 소속 축구단이며 축구 선수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동안에도 K리그에서 뛸 수 있게 하며 제 기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국방부 측의 명분과 더불어서 K리그의 구단 숫자 부족 해소를 위해 고심하던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프로 구단처럼 K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팀이다.(출처 : 나무위키) 축구 선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운동선수들은 군 복무를 하며 기량 유지를 하기 위한 국군체육부대가 있으며 국방의 의무 기간 동안 팀에서 활약한 후 원 소속팀으로 돌아간다. 단, 원하는 모든 이가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까다로운 조건들이 달려 있으며 축구에서도 국가 대표급의 실력을 지닌 자들이 이곳에 입대하게 된다. 같은 팀 후배가 먼저 입대하고 팀 .. K리그 2024. 2. 23.
2024시즌 유일 수원의 1부 리그 팀, 지켜낼 수 있을까 잔류 드라마 쓴 수원FC, 이번 시즌은 다를까? 위험한 2023 시즌이었다. 2024 시즌에 축구수도 수원에 K리그 1 팀이 하나도 없을 뻔했다. 경기 당 2 실점이라는 대량 실점을 하고도 2부 리그 바로 앞에서 살아 돌아온 수원 FC이다. 감독부터 선수단 대부분에 변화를 주어 새롭게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2023 시즌 핵심 공격수 라스의 이탈과 부진을 거듭한 끝에 11위로 승강플레이오프에 돌입하였고, 부산과의 1차전 1대 2로 패배 후 핵심인 이승우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해 2차전 뒤집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하지만 2대 1로 동점을 만든 후 연장전에서만 3골을 몰아넣으며 짜릿한 역대급 잔류 드라마를 작성하였다. 정말 믿을 수 없는 경기였다. 2024 시즌 김도균 감독과 김현, 이영재, 로페즈 등.. K리그 2024. 2. 23.
올해는 다르다 강원, 상위권 도전 에이스의 이탈, 강원은 버틸 수 있을까 2023 시즌 강원 FC는 김포 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렀고, 1차전 0대 0 2차전 2대 1로 간신히 1부 리그에 잔류하여 김포 FC의 돌풍을 막아냈다. 2021년에도 승강플레이오프에서 대전을 막아내며 잔류의 기적을 썼지만, 그럼에도 불안한 것은 여전하다. 강원 FC의 김병지 대표는 선진 축구 견학 등의 구단의 발전을 위해 스페인 라리가의 세비야와 MOU를 체결하는 등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김병지 대표는 유튜브로 선수 영입을 발표하는 등의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나가고 있다. 팀의 에이스 김대원과 서민우가 입대하고, 이정협, 유상훈, 김진호 등의 선수들이 팀을 떠났지만 새로운 자원들과 힘을 합쳐 다시 상위권으로 도약을 노리는 강원 FC이다. 이번 시즌 K리그.. K리그 2024. 2. 23.
지난 시즌 부진 잊고 상위권 재 진입을 노린다, 제주유나이티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야 하는 제주 지난 시즌 초반 5연승을 거두며 2위까지 순위가 상승했던 제주는 16라운드 이후 38라운드까지 2승 밖에 거두지 못하며 강등권으로 추락하였다. 9위로 마무리 한 것이 다행일 정도다. 핵심 이창민의 군 복무 해결을 위한 팀 이탈과 핵심 안현범의 이적도 있겠지만 팀 선수들의 이름값에 비하면 만족할 수 없는 순위이다. 2019년 강등의 아픔을 다시 겪을 수 없던 제주는 결국 제주는 남기일 감독을 경질 후 정조국 감독 대행으로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 스플릿 라운드에서 1승 3무 1패로 간신히 잔류에 성공하였지만, 2024 시즌 김학범 감독의 선임으로 반전을 노려야 하는 제주이다. 김학범 감독 부임 후 체련 훈련과 체지방 감량 등 달라진 모습을 기대하게 만드는 제주유나이티드이다.. K리그 2024. 2. 22.
K리그1 잔류를 넘어 상위권을 꿈꾸는 축구특별시 대전하나시티즌 노잼도시가 아닌, 축구특별시 대전 흔히 대전이라는 도시 하면 아직도 성심당 밖에 없는 노잼 도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전하나시티즌이 축구특별시로서 재미있는 축구를 구사하는 재미있는 도시가 되었다. 2000년대 초반, 이관우와 김은중 같은 스타플레이어를 앞세워 엄청난 관중 몰이를 하여 축구특별시라는 별명이 붙은 대전은 다양한 사건과 하위권인 성적이 겹쳐 사람들의 관심에서 점점 멀어져 갔다. 하지만 대전의 아들 황인범과 대전의 딸 안유진을 앞세워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해 엄청난 흥행에 성공하였다. 2020년 하나금융그룹에 의해 재탄생한 대전은 이제 강팀으로서 한걸음 더 발전하고 있다. 대전하나시티즌이 글로벌 명문 구단으로 도약을 향한 목표와 의지를 담아낸 2024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유니폼 상의에는 .. K리그 2024. 2. 22.
흥행과 성적, 두 마리 토끼를 노리는 FC서울 상위스플릿을 향한 도전대한민국의 수도 천만명의 인구를 가진 서울을 연고로 하는 FC서울의 흥행이 곧 K리그의 흥행으로 직결되는 팀이다.지난 시즌, 가수 임영웅의 FC서울 방문으로 45,007명이 방문하였고 평균 관중 2만 명을 돌파하는 등 2023 시즌 흥행에 큰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2019년 이후 9위, 7위, 9위, 7위 등 하위스플릿에 오래 자리 잡고 있어 반등이 필요하였다. 특히 지난 시즌 상위스플릿을 앞에 두고 아쉽게 놓친 FC서울은 2024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내기 위해 절치부심하고 과감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K리그 내 최고 전술가이며, 최고의 감독인 김기동 감독을 포항스틸러스에서 데려오는 것에 성공하였으며 EPL 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국가대표 경험이 있는 린가드의 팀 합.. K리그 2024. 2. 20.
대구광역시의 문화가 된 대구FC, 2024시즌에도 흥행 이어갈까 대구FC의 흥행 돌풍 대구광역시 안에서의 대구 FC는 문화로 자리매김한 듯하다. 2023 시즌, 11번의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직관을 위해선 티켓이 오픈하자마자 예매를 진행해야 하며 티켓을 웃돈을 주고 판매하는 암표까지 있을 정도이다. 물론, 12,469석이라는 작은 규모임에도 평균 관중이 1만 명이 넘는 대구 FC의 축구는 말 그대로 콘서트의 열기를 떠올리게 한다. 꾸준한 상위스플릿 진입과 FA컵 우승뿐만 아니라 뛰어난 역습으로 승리를 거두는 모습은 팬들의 도파민을 자극하기엔 충분할 것 같다. 이 때문에 딸깍 축구라는 별명도 생겼다. 적은 원정석 배분으로 인해 매 경기 원정 팬들과의 트러블 문제는 대구 FC 사무국이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다. 또한, 초보 감독 딱지를 뗀 최원권 감독의 3년 차를 지켜.. K리그 2024. 2. 20.
3년 연속 상위스플릿을 노린다, 인천유나이티드 이제는 상위권 안착을 넘어 빅 4 자리매김을 노린다. 생존왕, 잔류왕 불과 몇 년 전까지의 인천을 부르는 말이었다. 구단의 핵심 선수들은 늘 팀을 떠났고, 패배하는 경기가 많았던 인천유나이티드였다. 늘 지는 경기를 누가 보고 싶어 할까, 하지만 이 팀은 가을부터 서서히 살아나며 간신히 1부 리그에 잔류하였다. 강등은 물론이고 플레이오프 또한 해본 적이 없다. 코로나로 인해 27 경기만 진행하였던 2020 시즌, 15경기 동안 5 무 10패로 최하위였던 인천은 이제 2부 리그로 강등되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는 듯하였다. 이 상황에서 소방수로 등장한 조성환 감독은 7승 1무 4패를 기록하며 팀의 극적으로 잔류시켰고 인천 팬들에게 또 하나의 드라마를 선사하였다. 대표 이사인 전달수와 전력강화실장직을 수행하는 인.. K리그 2024. 2. 20.
체면 구긴 전북 현대, 분노의 영입으로 우승 되찾을까? 전북이 부활의 신호탄을 쏠까? 전북현대는 K리그 1 최다 우승(9회)과 최다 연속 우승(5연패), FA컵 최다 우승(5회) AFC챔피언스 리그 우승(2회) 등 화려한 우승 경험을 가지고 있다. ACL 우승팀 자격으로 대륙별 대표 팀이 나와 겨루는 FIFA클럽 월드컵에 참가한 이력도 가진 대한민국 K리그를 대표하는 구단이다. 국가대표급 여러 스타플레이어를 모으고 있는 K리그의 리딩 클럽인 전북 현대는 전주시나 전라북도뿐만 아니라 수도권, 그리고 해외까지도 많은 팬이 있다. 이러하였던 전북현대가 2021시즌, 김상식 감독의 부임과 맞물려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2021 시즌엔 파이널 라운드에 돌입하여 우승을 차지하였지만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노출하였고 처음 시작하는 감독이니 2022 시즌부턴 괜찮겠지라는.. K리그 2024. 2. 20.
K리그1 진입하자마자 아시아로, 광주FC의 도약은 어디까지? 2023년 K리그 1에 돌풍을 일으킨 빛고을 전사들 3번의 강등과 3번의 승격 그리고 2022년 K리그 2 압도적 우승으로 2023년 K리그 1에 돌아왔지만, 여론의 평가는 강등 1순위였다. 승격 동기인 대전하나시티즌이 폭풍 영입을 하여 K리그1에 자리 잡을 것이라 예상하였고, 광주FC의 강등에 수 많은 전문가들이 동의하였다. 하지만 광주 FC는 K리그 1 팀들 중 유일하게 '전구단 상대 승리'라는 역사를 기록하며 3위를 기록하였고 이제는 K리그를 대표하여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 진출하게 되었다. 광주의 2024 시즌 유니폼은 'WAY TO ASIA(아시아로 가는 길)'을 명칭으로 우승에 대한 각오를 담았다. 지난해 K리그 1 3위와 AFC챔피언스리그 엘리트 플레이오프 진출로 인해 올해 K리그를 넘어.. K리그 2024. 2. 19.
변화의 포항, 역사를 이어갈 수 있을까? 족보 없는 축구는 가라! 포항스틸러스의 홈 경기장인 스틸야드뿐만 아니라, 원정을 다니면서 원정 팬들이 내거는 걸개는 '족보 없는 축구는 가라'이다. K리그 보다 10년 먼저 탄생한 포항이기 때문이다. 1973년 포항제철 박태준 회장의 강력한 의지로 탄생한 포항스틸러스는 그만큼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한국 축구의 최초이자, 대표가 되어있다. 이번 유니폼은 포스코가 기획, 제작하여 포항 시민들에게 헌정한 포항의 랜드마크 '스페이스 워크' 를 형상화했다. 포스코의 강철로 만든 스페이스 워크를 패턴으로 만들어 뜨거웠던 2023 시즌을 지나 2024 시즌 더욱 단단해진 포항스틸러스의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한다. 지난 2023 시즌 선수단 연봉 규모 9위의 포항이지만 K리그1 2위, FA컵 .. K리그 2024. 2. 19.
K리그1의 3연속 우승을 노린다, 울산 HD 울산현대? 울산 HD K리그의 디펜딩 챔피언 울산현대가 울산 HD로 엠블럼과 클럽명을 변화하고, 시즌 3연패를 노린다. 새로운 신규 엠블럼은 더욱 우아하고 강인한 호랑이의 모습을 담아냈다고 한다. 더욱 날렵하고 공격적인 모습으로 디자인된 새로운 호랑이 형태는 앞으로 우승과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공격적인 축구를 추구하는 구단의 의지를 표현하였다고 울산 HD에서 소개하였다. 캐치프레이즈는 'My team ULSAN'이며, 울산시민에게 울산현대축구단이 '나의 팀(My Team)'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동시에 팀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강조한 문구이다. 울산 HD 김광국 대표이사는 올해 유니폼은 리그 홈/어웨이, ACL 홈/어웨이, 옐로(GK), 블랙/핑크, 레트로 2종 총 9종으로 울산의 팬들은 .. K리그 2024. 2. 19.
K리그의 재미, 승격/강등 플레이오프 K리그의 승강제?K리그는 처음부터 승강제가 도입되어 있지 않았다.K리그와 네셔널리그(실업축구) 리그로 크게 나누어져 운영 되어 있었고, 별개로 운영이 되어 있었다. 이전, 해외 축구리그의 승강제를 통한 인기몰이에 한국 축구계에서도 이 두개의 리그를 승강제로 운영하고자 하였지만 운영비 증가와 K리그로 오게 되면 가입비 20억 등 적자 문제까지 감내할 수 없었기에 승격을 거부 하는 사태가 발생하였고, 진행 되지 못하고 무기한 연기를 선언 하였다. 유명 해외 리그의 경우 승격을 하게 될 경우, 막대한 중계권료 배분 등을 통해 청사진을 제시하였지만 K리그는 그러하지 못하였다. 이후, 우리가 속한 AFC(아시아 축구 연맹)에서는 승강제를 실시하지 않는 리그에게는 AFC챔피언스리그 참여 티켓 수에 불이익을 주겠다라.. K리그 2024. 2. 19.
K리그(K LEAGUE), 가까이 있는 우리의 축구 K리그어린 시절 집 앞 운동장을 나서면 주인이 없는 축구공이 늘 있었으며, 그 공을 차며 시간을 보냈는데 그만큼 축구는 우리의 삶 가까이에 있었다. 학창 시절 점심시간 및 급식시간에도 잠시의 틈만 있어도 모두 운동장에 나가 공을 차고, 심지어 군 생활 중에도 축구로 시간을 보냈다. 그만큼 쉽고 누구나 접근 가능한 스포츠가 축구라 생각한다. 얼마 전, 2023 AFC 아시안컵 대회가 마무리되었으며 이와 같은 국제 대회를 통해 각 나라 축구팀의 순위가 결정되는데 이를 피파랭킹이라 하며, 우리 대한민국은 22위에 랭크되었는데, 200개 이상의 나라가 해당 랭킹에 포함 되어 있다.  축구에 관심 없는 사람도 들어는 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등의 리그뿐만 아니라 그리스, 세르비아.. K리그 202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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